2016/09/03
언니네 이발관이 새 앨범 녹음에 들어갔다.
5집 '가장 보통의 존재'이후 얼마 만인지. 그 동안 이석원은 세 권의 책을 냈다.
이석원이 매번 마지막 앨범이라고 해서가 아니라, 오로지 그들의 신보를 접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, 새 앨범을 기다린다.
이날, 제주 중산간에서 울려 퍼지던 소리는 어찌나 맑고 선선했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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