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/09/26
선큰 화단 만들기
선큰에 나무를 더 심고 싶은 계획은 진작에 있었다.
아내가 열심히 도면을 그리고, 내가 미지근하게 반응하는 동안
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,
올해는 넘기는 말자는 마음에 좀 더 적극적인 행동에 돌입,
양이 적다고 인부가 안 온다고 해서
선큰 화단을 위한 조적은 아내가 직접 쌓았다.
2층 베란다에서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했다.
순서대로,
0.5B → 1B마감 → 데크를 위한 추가 조적 → 마사토 반입 → 계수나무 추가 식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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